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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에 ‘강창원 강의실’

양계산업 발전 공로로 명명

김수형 기자  2014.03.26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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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건국대학교는 지난 23일 국내 양계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해 동물생명과학대학 710-3호 강의실을 ‘강창원 기념 강의실’로 명명했다.
강창원 교수<사진>는 최근 건국대학교에 가금학 분야 연구와 후학양성을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창원 교수는 건국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으로 1992년부터 2013년 8월 정년퇴임까지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한 닭고기수출사업단의 단장으로서 가금육 수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