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영업소 MVP 등 선정 시상
올해 70회기, 새 도약 발판으로
10년 후 1조 매출 목표 달성 매진
“63만톤을 달성하라!”
이는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의 금년 판매목표 명령이다.
이를 위해 대한사료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MG손해보험연수원에서 사료사업본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0회기(2014년) 영업전략회의<사진>를 실시했다.
대한사료는 이날 지난해 경인영업소의 이세형 지역부장을 MVP로, 중부1판매본부를 최우수본부로 각각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한사료는 이어 2014년 판매목표인 63만톤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난 1월 비젼선포식에서 선포한 미션과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사료는 금년 각 BU별, 본부별로 목표를 부여하며 이번 2014년 영업전략 핵심인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총평으로 Core value인 긍정, 책임, 정직, 존중, 창의 5가지에 대해 강조하고,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비전 달성을 위한 가시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대한사료는 올해 70회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발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4년 1조 매출액을 목표로 작년도 BU체계를 도입하고 본사를 이전하는 등 대대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AI상황에 발맞춰 ‘특별 방역 지침’을 각 영업장에 하달하여 방역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