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돈협 전북도협, 돼지고기 이력제 등 양돈현안 대책 논의

이일호 기자  2014.04.09 09:45:39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웅렬)는 지난 2일 월례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규 한돈협회장과 이영균 부회장, 전북도청 이종완 축산과장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회의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황도연 전북지원장은 돼지고기 이력제 및 등급기준을 설명하면서 양돈농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대해 일부 양돈농가들은 출하시 예방접종 확인서 제출로 돼지문신을 대신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농가불편 최소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가축사육 거리제한 조례의 개선과 무허가 축사에 대한 현실적인 양성화대책, 그리고 축산물등급판정개정에 따른 지급률 혼선 등의 현장애로 사항해소 요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