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양돈사료 ‘퍼펙트마이스터 알파’ 인기
사료시장에서 양돈사료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그 만큼 시장이 넓은데다 영업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바이벌 경쟁이란 표현이 나올 정도다. 마케팅력을 동원한 경쟁은 사실 어제 오늘의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CJ제일제당 양돈사료, ‘퍼펙트마이스터 알파’<사진> 사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한국형 양돈맞춤사료이기 때문이다.
이 사료는 α - PCT 공법 적용한 특징이 있다. α - PCT 공법이란 Alpha - Particle Convergency Technology(입자도 수렴공법)의 약자다.
이 사료에는 가공의 장점 + 가루의 장점 + 당밀과 우지를 강화한 좋은 것만 담았다는 것이 CJ측 설명이다.
CJ에 따르면 α -Ⅰ는, 가공+가루 사료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을 접목시켰다.
α -Ⅱ는, 증체량 향상 및 소화율 개선 기술을 입힘으로써 가공만으로도 증체량 평균 5% 이상 개선, 사료효율 평균 10.5% 개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분변량 감소, 성장개선, 암모니아 가스 감소, 에너지 이용율 증가의 특징도 함께하고 있다.
α -Ⅲ는, 섭취량 향상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입자 균일성+ 가공원료 경도로 저작감의 개선을 위한 필수 조건을 갖췄다. 또 액상원료 (당밀·우지)를 강화하여 선명하고 촉촉한 외관, 고농도 에너지 공급, 보강된 맛과 향까지도 품고 있다.
맛에 민감한 돼지, 사람이 아닌 돼지에 맞춘 당의 종류와 양을 사용한 당도를 개선시켰고, 단맛과 어우려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구연산을 보강했으며, 우마미 보강으로 지속적으로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