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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미 동물용의약품 워크숍

검역본부, 국내 품질관리·실험실 소개

김영길 기자  2014.04.23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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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21일 본부 동물위생연구동에서 '2014 한-남미 동물용의약품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칠레, 페루 등 남미 2개국의 동물약품 정부 관계관 4명이 참석했다.
검역본부는 워크숍에서 검역본부 업무와 미션, 그리고 국내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동물약품 산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OIE 표준실험실 등 검역본부내 실험실을 견학시켰다.
박용호 본부장은 “동물약품 수출업무 지원 뿐 아니라 국가간 관계증진 등 최대한 수출에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남미시장 수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