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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FS, 급식영양사 대상 ‘선진DAY’ 세미나

저염식 입맛잡기 육가공식품 메뉴 제안

기자  2014.05.07 09: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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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사업부문 ㈜선진FS (대표이사  전원배)가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급식영양사를 대상으로 세미나 ‘선진 DAY’<사진>를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세미나는 많은 영양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영양사 60여명이 참석, 선진FS의 우수한 육가공제품과 급식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급식 제품에서도 건강을 고려한 저염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저염’을 주제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저염 제품은 몸에는 좋지만 맛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선진FS는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썼다.
최근 출시한 저염 제품 라인 ‘나다운’은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최고 21%까지 낮추면서도 유통기한과 맛을 지켰다.
자체 실시한 고객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나다운 제품이 기존 제품과 염도 외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나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선진FS의 저염 제품에 대한 정보와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여한 영양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루었다.
특히 단순한 제품정보의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요리 시연과 시식을 통한 다양한 급식메뉴제안이 영양사들에게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현재 선진FS는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진행 중이다.
현재 주부 모니터단을 운영하며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많은 제품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급식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세미나 역시 그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선진FS의 급식영업 1팀 권희명 팀장은 “선진의 육가공제품은 이미 DLG 품평회 수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그들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육가공품 소비문화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