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축과원, 신규개발 축산기술 현장실증 시험

김수형 기자  2014.05.12 09:49:58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8일 축산분야 연구결과 개발된 새 기술과 축종별 사육현장에서 축산인이 요구하는 기술들의 실용화를 위해 현장실증시험을 전국 20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실증시험은 총 8개 과제로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새 기술은 한우 미경산우 비육기술, 육우 송아지 생산 기술, 돼지 IRG 펠릿급여 악취저감 기술, 모돈의 동물복지형 사양관리 기술, 토종 ‘우리맛오리’ 생산기술 등이며, 축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로는 젖소 우사 사육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 산란계의 환경 친화적 안정 사육기술, 사료작물 작부체계와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조사료 최대생산 기술 등이다.
대상 농가들은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됐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실증시험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