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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 온라인 소비촉진 본격화

포털 ‘한우114’에 직거래장터 개설…고급육 브랜드 할인판매

이희영 기자  2014.05.14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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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우자조금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본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최근 한우정보포털사이트 한우114내에 한우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현재 5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최고급 1++등급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 입점한 브랜드는 현재 한우협회 직영 매장인 한우먹는날을 비롯해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의 녹색한우, 상주축협의 명실상감한우, 의성서부한우회 의성마늘소, 영주축협의 영주한우 등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1++등심의 경우 100g당 7천원선에서 1+는 6천300원대, 1+는 5천300원대 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