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Y 2500㎏ 상회 농가 대상 클럽 운영
지역별 동기유발·선의의 경쟁 이끌어
경영분석 프로그램, 토털 서비스 지원
성공양돈 위한 7가지 실천운동 전개도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는 양돈사료의 강자답게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퓨리나사료를 사용하는 이용 고객 중 WSY를 2천500kg을 상회는 농가를 대상으로 ‘WSY 2,500클럽’을 결성, 동기유발을 계속 촉진시켜 나가고 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양돈농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리드해 가는데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선의의 경쟁도 나름 유발시키면서 양돈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가고 있다.
WSY(Weight Sow Year)는,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생산(출하)한 돈육의 총 중량을 말한다.
퓨리나사료는 오래 전부터 농장 경영분석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진단과 처방, 농장 경영분석 회의, 농장 점검 서비스는 물론 각 지역 단위의 WSY 2,500 클럽 활동 등을 통해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양돈사업 성공을 위한 7가지 전략을 △철저한 차단방역 △PSY 30도전 △시설·사양관리 혁신 △과학적 환경관리(ICT 융복합 과학 축산 시스템) △분뇨와 악취 해결 △동물복지형 축산 △한돈의 차별화를 꼽고, 이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퓨리나사료의 이런 활동은 동종 업계에서 이미 벤치마킹을 할 정도이다.
퓨리나사료가 하면 뭔가 다르다는 인식이 축산업계 전반에서 인식되면서 이 모임에 가입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들 사이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양돈뿐 아니라 타 축종에서도 이런 모임을 만들어 농가와 함께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