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20일 경상북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윤문조)를 방문해 결핵병, 브루셀라병, 보툴리즘 등 주요 만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요령을 교육<사진>했다.
교육 후에는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향후 정밀진단, 사후관리 등을 위해 필요한 연구와 조사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검역본부는 부처 간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역기술 개선과 사전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