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지난해 5월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고 있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과 함께하는 제2회 그린팟 공모전’<사진>은 아기 엄마와 예비 엄마에게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에 의하면 다 쓴 분유 캔을 예쁜 화분으로 재활용해 자연의 순환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올해 공모전에도 많은 아기 엄마와 예비 엄마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전은 ▲사전 신청을 통해 상하목장의 유기농 퇴비 킷(Kit)을 받고 ▲다 쓴 분유 캔을 꾸민 후 흙과 씨앗을 넣어 화분을 완성 ▲완성된 그린팟을 촬영해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매일유업 앱솔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면 된다.
우수작은 7월 2일 발표할 예정인데 내부 심사를 걸쳐 ▲1등=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제주도 유기농 투어 ▲2등=오가닉 아기 이불 ▲3등=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을 각각 증정한다.
고창의 상하목장 유기농 원유로 만들어진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한국인 엄마의 모유를 연구하는 매일모유연구소의 다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모유에 가장 가깝게 설계됐다.
또한 영유아 안전성이 입증된 살아있는 유산균 BB-12가 함유되어 아기의 소화 흡수에서 배변까지 편안하게 돕는다.
매일유업은 또 공모전과 별개로 온라인 SNS를 통해 ‘그린팟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하목장의 오가닉 기프트 세트와 매일유업의 유음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