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기술사업본부 환경축산사업팀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충북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마케팅 전략수립 교육 및 네트워크 활성’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축산분야 기술이전 업체 및 기술수요 대상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 간 유대강화는 물론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기술이전 업체들의 사업화 성공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전략기술경영연구소 장동훈 원장은 ‘전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이란 주제를 통해 최근 정부지원 프로젝트 제안서 평가기준을 설명하고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 초기부터 사업시장성, 기술의 우수성,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사업 성공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마케팅 홍보연구소 박영만 대표는 ‘효과적인 언론 홍보와 미디어의 이해’라는 특강을 통해 기술이전 사업화 성공을 이끌 다양하고 꾸준한 홍보매체 활용하는 방안과 효율적인 마케팅 홍보전략 등을 소개했다.
환경축산사업팀 정완태 팀장은 “기술이전 업체에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기업의 매출액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