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고급육 생산 진정한 가치 창출 영업활동 무게
전방위 판매활동 통해 성공사례 공유·방향 제시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과와 궤를 같이해오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의 캐치프레이즈.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농가의 성공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무엇보다 우선 고객의 가치창조와 고객성공을 위한 영업조직의 활발한 활동에 무게를 두고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의 5개월간 왕성한 판매활동은 2013년 비육우사료 생산량 업계 1위 다운 고객성공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빛이 나고 있다.
고객성공을 위한 판매활동은 2월 홍성지역 제1회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한우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월 제2회 매력한우 한우대학 페스티벌, 4월 제7회 거창핵군육종연구회 성적소개회의, 5월 해남해초한우 성공사례 발표회의가 잇따라 열렸다.
이러한 판매활동을 통해서 성공고객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성공고객에 대한 시상을 통해 격려와 농장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육우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과 호평을 받고 있다.
■제1회 홍성 한우페스티벌
홍성지역 제1회 한우페스티벌에서는, 년도별로 생산성 향상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성적소개 및 우수농장 시상과 사양기술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제14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읍 차오름농장 최성용대표를 강사로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제2회 영암매력 한우대학 페스티벌
제2회 영암매력 한우대학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서는, 그동안의 성적을 소개하고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육질향상 우수상에 학림농장 문미숙 대표 △배최장단면적 우수상 태호축산 김용복 대표 △암소비육 육질 우수상 믿음농장 류호동 대표 △한우개량 우수상 연소농장 김용우 대표 △육질우수상 백산농장 김종우 대표 △육질최우수상 황토축산 정평수 대표에게 돌아갔다.
영암매력의 2013년도 1년간 출하성적에 따르면 출하두수 1천913두, 평균 도체중(kg) 441kg, 육질등급 1+이상 73.7%, 1등급이상 93.3%로 두당 전국평균대비 55만4천156원의 추가수익을 올렸다.
■제7회 거창핵군육종연구회
제7회 거창핵군육종연구회 성적소개회의는 1년 단위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출하성적분석과 우수농장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출하성적은 15개농장, 출하두수 457두, 출하월령 31.2개월, 도체중 449kg, 육질 1+이상 69.8%, 1등급이상 94.2%로 두당 전국평균대비 75만7천855원의 추가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출하성적이 우수한 농가에는 쌍둥이네농장(대표 최현일), 남형농장(대표 홍판수), 우리목장(대표 이남권), 죽림농장(대표 이지홍)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가북큰골한우(대표 김규식)에게 돌아갔다.
■해남해초한우
해남해초한우 성적 사례 발표회에서는 2013년 1년간 출하성적을 분석한 결과 성적이 우수 한 농장으로 선정된 달마축산 김흥용 대표와 뿌리농장 이대배 대표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줬다.
달마축산 김흥용 대표의 2013년 1년간 출하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26두, 출하월령32.5개월, 도체중 468kg, 육질 1+이상 84.7%, 1등급이상 100%, 두당 전국평균대비 1백25만3천100원의 추가수익을 올렸다.
이에 대해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이은주 이사는 한우 고급육 연구모임과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를 통해 고객 생산성 향상을 독려하고, 한우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 생산성 향상과 수익증대를 위한 제품개발에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창조와 고객성공을 위한 영업활동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