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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선발

소외계층 고용창출 8곳 선정 컨설팅·판로확대 등 지원

김은희 기자  2014.06.02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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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aT(사장 김재수)는 농식품분야 산업 진흥과 소외계층 고용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해온 농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업체를 선발<사진>했다.
농식품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aT 농수산식품 기업지원센터의 농식품산업 진흥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컨설팅, 판로확대, 교육 등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발된 사회적기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 업체 중 8곳을 선정했으며, ‘15일 좋은쌀 소비협동조합’, ‘계수나무’,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 ‘양원농장농업회사법인’, ‘이든밥상’, ‘청밀’, ‘해질녘에’, ‘현대에프앤비’이다. 축산물가공, 돈까스, 떡갈비 등 생산판매, 식재료 전처리, 로컬푸드 유통 등 aT의 역량이 십분 발휘될 수 있는 분야의 업체들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이 1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도록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년간 지속적인 지원 및 관리를 통해 aT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