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양평고서 ‘토니 오 셰프 드림요리스쿨’
국산돈육 활용 메뉴 직접 개발케…우수성 홍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18일까지 토니 오 셰프와 함께하는 ‘한돈드림요리스쿨’을 운영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한돈드림요리스쿨’은 한돈 명예대사 토니 오 셰프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행사로, 양평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토니 오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를 시연한다.
관리위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한돈드림요리스쿨’에 국산 돼지고기를 제공한다.
이병규 관리위원장은 “우리나라 꿈나무 학생들이 한돈을 이용해 어떤 새로운 요리를 만들지 기대가 된다” 며 “학생들이 ‘한돈드림요리스쿨’을 통해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