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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과원, 양축현장 맞춤형 종합상담 실시

김수형 기자  2014.06.02 14: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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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1월19일까지 현장 맞춤형 종합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외부 상담사들이 각 시군을 찾아가 기술 수요 조사와 기술 문제 해결에 나서며 방문 상담은 총 31회에 걸쳐 1천400명의 상담을 통해 전문 기술 투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고 중요한 기술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기술 수준에 맞춘 상담을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송용섭 기술지원과장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현장 맞춤형 종합 상담은 농가로부터 93%의 만족도를 보였고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기술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