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오는 12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악취 저감방안에 대한 국내외 개발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토론과 대안 제시로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주제발표는 ▲한국암모니아 네트워크연구소 이상룡 박사의 ‘양돈장 악취저감 국외연구 동향’ ▲국립축산과학원 조성백 박사의 ‘양돈장 악취발생 원인과 저감방안’ ▲미국 농무성 농업연구청 Matias B. Vanotti 박사의 ‘친환경 축산악취 저감 시스템 적용사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Jaoek A. Kozel 박사의 ‘축산악취 원인물질 분류 및 분석기법 연구’ 등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