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굿파머스(회장 장경국)가 홈페이지를 오픈, 지난 1일부터 공식서비스를 시작했다.
‘푸른 땀·녹색나눔! 빈곤의 땅을 푸르게 가꾸는 착한 농부들’을 캐치플레이즈로 하는 굿파머스는 국내 농축산식품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빈곤층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순수 민간단체다.
굿파머스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꽃을 피우고, 가꿔 그 향기가 빈곤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착한 농부 모두의 소중한 땀을 모아 줄 것을 희망했다.
다만 회원가입시 기존 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던 회원들도 개인인증과 동의가 필요한 만큼 홈페이지상에서 다시 회원가입을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와함께 회비 납부나 기부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CMS와 자동이체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