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점 현판식 장면 방영돼…홍보효과 기대
한돈판매인증점이 주말 인기드라마에 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29회(5월31일 방영)를 통해 ‘한돈 판매 인증제’를 홍보하는 등 방송 제작 및 후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주인공 강동석(이서진)의 어머니(윤여정)가 운영하고 있는 족발집이 국산 우리돼지 한돈을 사용하여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선정, ‘한돈 판매 인증점 현판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영된 것.
관리위는 한돈 로고, 한돈 판매 인증점 현판이 수 차례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을 뿐 만 아니라 적잖은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의 29회(5월 31일) 전국 시청률은 23%(닐슨리서치 기준), 30회(6월 1일) 26.7%(닐슨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로 등극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