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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미소’ 목장형 유가공업체 첫 벤처기업 선정

기술보증기금, 자금·기술연수·수출 등 지원

이동일 기자  2014.06.09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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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아침미소가 목장형 유가공업체로는 이례적으로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대표 이성철·농원목장대표·사진)는 지난 4월7일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벤처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아침미소는 벤처기업으로서 받을 수 있는 자금 및 기술연수, 해외수출 판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성철 대표는 “유가공제품을 생산해 납품을 하려다보니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노력을 하다가 벤처기업 인증에 신청하게 됐고, 이번에 선정이 됐다”며 “국내에 많은 목장형 유가공업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향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