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수출업체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성공 스토리를 담은 ‘AgroTrade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성공 우수사례 20’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2012년과 2013년 aT 스마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20개사의 사업신청에서부터 수출시장 개척에 성공하기까지 사례를 담았다.
이 책에는 AgroTrade에서 농식품 수출업체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과 AgroTrade를 활용해 수출을 성사시키는 과정 등을 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요거트 음료(러시아)등에 대한 해외시장 보고서가 수록되어 있다.
AgroTrade는 ‘14년 5월 현재 1천500여 수출업체와 1만3천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수출업체는 AgroTrade를 자사의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여 QR코드가 포함된 스마트 카탈로그 제작, 모바일 웹 구축, 맞춤 바이어 발굴 및 해외시장 미니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 사업은 6월 중순부터 AgroTrade 홈페이지(www.agrotrade.net)에서 모집공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