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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운 바비큐 어디서든 즐긴다

존쿡 델리미트, 오븐로스팅 바비큐 시리즈 출시

김은희 기자  2014.06.10 2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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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150℃ 오븐에 제대로 구운 오븐로스팅 바비큐 시리즈를 출시하고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오븐로스팅 바비큐 시리즈는 그 동안 존쿡 델리미트 매장 내 위치한 팩토리에서 매일 신선하게 육제품을 생산·판매해오던 존쿡 델리미트만의 노하우를 담아 시중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총 6종으로 닭다리살만 오븐에 구워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오븐치킨스테이크, 닭다리 그대로 오븐에 구워 쫄깃함과 담백한 맛을 살린 오븐닭다리, 통삼겹을 그대로 오븐에 구워 고소한 삼겹살의 맛을 그대로 담은 오븐삼겹바베큐, 매콤달콤한 특제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오븐등갈비바베큐, 오리의 다리살만 엄선해 만든 오븐오리다리살, 담백한 오리 가슴살로 만든 오븐오리가슴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븐로스팅 바비큐 시리즈는 고기를 갈지 않고 원육 그대로 오븐에 구워 갓 구운 직화구이의 맛을 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엄선한 고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담백한 고기 본연의 맛과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또한 각 제품들은 진공 팩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철 캠핑, 소풍 등에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정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편리하게 조리도 가능하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1987년부터 28년 간 정통 육가공품을 생산해온 에쓰푸드의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2005년 미국의 육가공 전문가 존마크(John Mark)와 함께 제품을 개발했다. 그 후 2013년 정자동에 존쿡 델리미트 1호점을 오픈하고, 최근 5월에는 압구정 시그니처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전국의 이마트 매장에서 오븐치킨스테이크 3천880원, 오븐닭다리 3천980원, 오븐삼겹바베큐 4천980원, 오븐등갈비바베큐 5천980원, 오븐오리다리살 5천980원, 오븐오리가슴살이 4천98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