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방 선거에서 축산인 다수가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회 또는 기초의회에 진출했다. 농촌경제에서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축산인이 지역사회 발전의 리더로서 단체장이나 지방 의회에 진출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이들 축산인들이 지역 축산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 단체장이나 지방의회에 진출한 축산인들을 살펴본다.

농촌경제 주도…축산발전 견인역할 기대

>>한우·육우인
[광역의원]▲전북도의회 이호근(고창/한우협회전북도지회 수석부회장), [기초의원]▲강원도 원주시의회 조창휘(한우협회 원주시지부부회장, 원주축협이사)▲전남 해남군의회 이대배(한우협회 회원, 해남축협이사)▲경남 창녕군의회 이기호(한우협회 창녕군지부장)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권영호(한우협회 회원)▲충북 청주시의회 전규식(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부위원장)

>>양돈인
[기초단체장]▲전남 나주시장 강인규(한돈협회 회원) ▲경남 의령군수 오영호(한돈협회 회원) [광역의원]▲경북도의회 안희영(예천/한돈협회 회원) [기초의원]▲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한돈협보령지부장) ▲전북 정읍시의회 이복형(한돈협회 회원)▲전남 장성군의회 김재완(한돈협회 회원) ▲전남 무안군의회 박성재(한돈협회 회원) ▲경남 고성군의회 최상림(한돈협회 회원) ▲경남 합천군의회 석만진(한돈협회 회원), 배동희(한돈협회 회원)

>>양계인
[기초의원]▲경남 고성군의회 박용삼(삼은축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