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달 1일부터 2014년 공채사원 모집을 실시했다.
공채실시 분야는 영업, 사육계열, 재경, 영업지원 총 4개 분야로 서류전형, 브리핑전형을 거쳐 합격자는 오는 20일 최종 발표된다.
체리부로 측은 25:1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공채의 합격자들은 7월1일부터 8월2일까지 현장 교육 및 관심ㆍ지원 분야 선배들의 OJT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적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으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리부로의 인사채용 담당자 김광룡 부장은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체리부로는 언제나 문이 열려있다”라며 “개개인의 적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업무 배치를 통해 개인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25 참전용사에 ‘맛있는 나눔’
삼계탕 200개 지원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은 최근 6월을 맞아 ‘맛있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맛있는 나눔’ 행사는 매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해 체리부로의 제품을 무상 지원해주는 행사로 이 달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청주 농아인협회 관계자들에 삼계탕 200개를 지원했다.
체리부로 내부통제실 김강홍 이사는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주변 사회복지단체 및 소외된 계층 분들을 위해 점차 도움의 손길을 확대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