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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낙농교류회 ‘하라다상’ 받아

조용환 기자  2014.06.16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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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윤여창 종개협 고문
한일 낙농교류 공적 평가


한국종축개량협회 윤여창 고문이 지난달 북해도 소재 아시아낙농교류회에서 공로패 성격인 ‘하라다 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윤여창 고문은 지난 40여년간 한국과 일본에 있어 낙농후계자 육성과 양국간의 낙농교류 추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제1회 하라다 상을 이같이 수여했다.
아시아낙농교류회는 지난 1975년 아시아 낙농산업 발전과 청년 육성에 뜻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설립한 민간단체로 윤 고문은 현재 이 교류회의 회원이자 이사고문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