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는 2014년도 ‘한국양돈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양돈대상은 대한한돈협회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후원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생산자 부문 1명과 연구 및 관련 개인, 단체 부문 각 1명을 선정하게 되는데 추천된 후보자들은 산(産), 학(學), 연(硏), 관(官)을 대표하는 실무 단체의 대표자들과 양돈 농가 및 컨설턴트 등을 망라한 심사위원단을 거쳐 시상자가 결정된다.
추천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한국양돈대상 사무국(031-781-5660)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