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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즐기고 맛있는 한돈 먹고”

이일호 기자  2014.06.25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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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데이’ 332명 초청
자조금,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에 나서고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8일과 내달 6일 인천 문학야구장과 마산야구장에서 각각 ‘한돈데이’를 개최하고 소비자들에게 야구 관람권 및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도시락, 기념품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특히 경기 전 경기장 외부에서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이용, 일반 관람객에게도 선착순으로 한돈 소시지 핫도그, 기념품 등을 제공, 야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와 한돈의 기막한 궁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기장에 따라 시구 및 시타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이 병행함으로써 야구팬들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총 332명의 초청자는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댓글 달기를 통한 ‘한돈데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관리위 이병규 위원장은 “국민 먹거리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서 한돈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채널 개발과 함께 한돈 무빙레스토랑 등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