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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부터 수집판매업 위생교육

계란유통협, 기존·신규·행정처분자 연 1회 이수해야

김수형 기자  2014.06.25 1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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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의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 일정이 확정됐다.
계란유통협회는 AI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던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을 내달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은 계란유통협회에서만 실시하며 신규영업자와 행정처분자, 기존영업자 모두 의무적으로 연 1회 이수해야 한다.
신규영업자의 경우 교육시간은 6시간이며 교육비는 5만원이다. 기존영업자의 경우 교육시간은 3시간, 교육비는 3만원이다.
교육 대상자는 계란유통협회 홈페이지(www.keda.or.kr)에 접속한 후 교육일자 및 시간을 확인한 후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협회에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계란유통협회 관계자는 “AI로 인해 연기되었던 교육을 뒤늦게나마 시작하는 것”이라며 “늦게 시작하는 만큼 부지런히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자들도 참석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 확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