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이 지난달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청남대에서 경로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로행사<사진>를 가졌다.
남양주축협 경로행사는 65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양일간 400여명의 원로조합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축협 경로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세월로 침몰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어 연기했다가 이번에 실시하게 됐다.
남양주축협을 출발한 버스는 충북 청원군소재 대청호 공사당시 주변의 문화재 및 수몰지역의 옛 상태를 전시한 전시장에 들러 관람을 하고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청남대로 이동해 청남대 관광을 마치고 남양주로 이동해 해산했다.
서응원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남양주축협이 있게 됐다. 항상 원로조합원들의 조합사랑에 감사한다. 과거와 같이 남양주축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