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200개 농가에 대해 사후관리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했다.
토종닭협회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난 5월16일 AI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 토종닭 농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전반적으로 소독 및 사후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전담 방역기를 지원해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며 “앞으로 협회에서도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