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심포지엄서 암소관리 체계화 정책 필요성 강조
도체성적이 1++이상이면서 등심단면적이 110㎠ 이상인 혈통등록 후대축을 생산한 우량암소가 전국에 2천710두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와 한국초지조사료학회(학회장 이효원) 공동주최로 지난 1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열린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 및 산지초지 활성화’ 심포지엄에서 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한우개량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도체성적이 1++이상이면서 등심단면적이 110㎠ 이상인 혈통등록 후대축을 생산한 우량암소보유한 농가수는 2천110호에서 2천710두가 생존해 있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남에 592두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491두, 경북 474두, 전북 367두, 경기와 강원이 각각 236두, 충북 204두, 충남 96두, 제주 14두 순이었다.
시군별로는 200두 이상을 보유한 시군이 고흥군과 정읍시로 각각 330두와 261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두 이상 보유한 시군은 상주와 합천, 50두 이상은 양평, 횡성, 경주, 문경, 거창, 의령군으로 나타났다.
또 후태축 육질이 1++ 이상이고 등심단면적이 100㎠이상이 암소는 전국에 7천223두가 생존해 있으며 시도별로는 경남이 1천659두로 가장 많고 경북 1천312두, 전남 1천146두 순으로 나타났다.
200두 이상 보유하고 있는 시군은 고흥, 정읍, 합천, 상주, 횡성, 거창군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회장은 “한우개량을 위해서는 암소개량이 근본이지만 우량암소 대부분이 등급하락을 우려해 2∼3산 후 비육도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량 암소의 체계적인 선발 및 도태유도를 위한 정책이 부족하다”며 “암소개체관리를 위한 당해연도 생산송아지의 등록과 엘리트암소 선발 등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