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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나눔·봉사문화 확산 촉매제 다짐

주부교실중앙회 전국지도자대회…1천200여명 참여 대성황 이뤄

김은희 기자  2014.07.07 13: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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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나눔과 봉사로 복지사회 실현에 앞장서는 전국주부교실지도자대회’를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산하 시·군·구지회 회장 및 임원 1천2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지도자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주경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부교실 중앙회 회원들이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 촉매제가 돼 계층간의 갈등과 분열이 사라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나눌 수 있는 회원이 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은 당신의 미래는 왜 불안한가라는 주제를 통해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며 “부의 이동방향과 속도를 예측하고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해야 하며 미래의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등급제도,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소비정보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석자들은 2013년말부터 시범사업 중인 꿀 등급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