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복지축산물에 대한 온라인 판매관이 곧 설치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관단체를 통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중인 사이트내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전문관을 구성, 상품구입 및 인증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정보제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럴 경우 생산농가의 소득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신규생산자의 지속적인 온라인 소득기반 유지가 가능토록 상품등록 및 온라인 판촉지원을 실시한다는 예정.
예를들어 오픈마켓의 판매수수료를 대폭 인하, 농가 소득을 뒷받침하되 인하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부 보전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농축산부는 이를위해 이달말까지 오픈마켓 구축 및 상품구성에 착수, 오는 10월부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