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식품기업 애로기술 해결 원스톱 서비스

식품연구원, ‘기업지원상담실’ 개소

김은희 기자  2014.07.21 13:53:32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권대영)은 지난 9일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지원상담실’ 개소했다.
기업지원상담실은 전국 4만5천여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식품업체 상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산업지원 연구본부 내 기업지원센터에 정규직 6명을 비롯한 각 전공별 전문가 10여명을 겸직직원으로 배치하여 상시 기술지원 서비스를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기업지원상담실 개소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타운 대국민상담실 ▲농림수산식품·바이오분야 서비스 역할과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중소기업지원 통합센터 한국식품연구원 지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중소기업 지원 전진기지화’ 추진계획에 따른 식품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선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