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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주년 기념 소외계층 나눔축산

NH농협노조, 하동군청에 삼계탕 500인분 전달

신정훈 기자  2014.08.05 13: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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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위원장 나동훈, 전 축협중앙회노조)이 창립을 기념해 나눔축산행사<사진>를 가졌다.
NH농협노조는 지난달 25일 창립 27주년 기념일을 맞아 경남 하동군청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했다.
노조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날 하동군청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위해 500인분의 삼계탕을 하동군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 7명, 농협사료 정종훈 경남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0명, 박학규 조합장 등 하동축협 직원과 농협경남지역본부 직원 10여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나동훈 위원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뜻 깊은 창립기념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나눌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