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달 31일 경기부천시 소재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을 찾아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에서 3년 간 봉사의 마음을 전했던 서울지원은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수박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리는 것을 물론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봉사를 펼쳤다.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여름 휴가철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때일수록 공공기관에서 앞장서서 마음을 나눠야 할 의무가 있다”며 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