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의원, 삼척서 열린 축산인 간담회서 밝혀
농협축산경제 초청으로…조합장들과 의견 나눠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7일 강원 삼척에서 이이재 국회의원(새누리당·강원 동해 삼척)을 초청해 축산인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기수 대표를 비롯해 이종율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속초양양축협장), 고동수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강원양돈조합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과 지역 축산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수 대표는 간담회에서 “FTA, FMD, AI 등 현재 우리 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책적인 뒷받침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이재 의원은 개방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축산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