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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경영안정 도모…한우 선물세트 판매 박차

신정훈 기자  2014.08.22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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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 10만 세트 목표 판촉 강화
계통매장 축산물 위생 안전관리에도 집중

 

농협이 한우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한우고기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축산물 위생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추석을 맞아 전국단위 유통브랜드인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를 10만개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판촉에 조직역량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일선축협 브랜드인 횡성한우 지리산순한한우 참예우 등과 연계해 지역특화한우 선물세트로 한우고기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석, 농협의 한우고기 선물세트 판촉은 ‘위생에 안전을 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안심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오는 2일까지 시중가격 대비 최대 49% 할인해 판매한다. 안심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갈비, 보신, 등심 등 1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5만1천원부터 36만원까지 11∼49% 할인된 가격이 책정됐다. 차례용으로 사용하는 국거리, 불고기,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 한우정육 혼합세트는 39% 할인되며 선물용 갈비와 구이용 세트는 각각 17%, 18% 할인 판매 중이다. 사골, 꼬리 보신세트는 각각 49%와 40%로 할인율이 가장 크다.
농협축산경제는 한우고기세트 판매를 위해 대기업과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에 안심한우 선물세트를 알리는 DM을 이미 발송했다. 또 전국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129개점에 전담 판매코너를 설치했다. 농협 온라인 판매장터인 농협a마켓(http://www.nhamarket.com)을 통한 판매도 병행한다.
이기수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축산물 생산·가공·유통·소비에 이르는 전방위 위생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 시장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 욕구에 부합하는 축산물 유통 선도를 통해 우리나라 축산물의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농협축산경제는 지난달 소비자시민모임이 진행한 한우 유전자 및 항생제 검사 결과에서 농협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만을 취급하고 있는 것이 증명됐다며 농협한우고기 선물세트가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농협목우촌은 한우, 육우, 햄(수제, 캔), 육포 등 총 35종의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유통점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