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양돈 2천억원
함평·강진완도 500억원
창녕축협 300억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축산물 판매 1조4천억원 달성탑을 받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주고 있는 우수축협에 축산물 판매 달성탑을 수여한다.
이날 판매달성탑 수상조합은 서울우유조합을 비롯해 2천억원 달성탑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 500억원 달성탑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 300억원 달성탑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이다. 농협지역본부 중에선 서울지역본부가 1조6천억원 축산물판매달성탑을 받는다.
농협중앙회는 매분기 기준 최근 1년간 축산물판매실적이 지난 3년 동안 같은 기간의 연간판매실적 최고치를 초과 달성할 때 축산물판매달성탑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