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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 양돈세미나 16일 천안연암대학교서

한국양돈연구회

이일호 기자  2014.10.08 0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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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16일 천안 연암대학교 웰빙관에서 제33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혁신로드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질병, 출하, 유통 등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과 우수사례 및 기술정보에 관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발표될 내용은 △양돈분뇨 정화처리의 이해(조준희 (주)팜스코 환경팀장) △ PED발생현황과 대처방안(이창희 경북대 교수) △양돈의 지속가능한 산업화 전략(한병우 대녕농장 대표)△생산성 향상 노하우(한국조에스티, 베링거인겔하임) △소매단계에서 바라본 한돈의 품질과 생존전략(이권재 롯데마트 팀장) △PSY, MSY 우수농장 사례(오하식 다비육종 상무)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제15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