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은 지난 1일 나주축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한돈데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석진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한대웅 축산사업팀장, 최희태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김옥현 나주축협 조합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나주 시민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돈데이는 1년중 먹거리가 가장 풍성한 가을에 이웃과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나누며 행복을 더하기 위해 10월의 첫 날이자 숫자 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