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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전국 대리점 판매전진대회

잠실서 첫 한자리…상생 파트너십 강화 다짐

신정훈 기자  2014.10.31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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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 대리점 판매전진대회<사진>가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성병덕 농협목우촌 사장을 비롯해 전국의 목우촌 육가공 대리점 대표 61명이 참석했다.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목우촌 대리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진대회에서 성병덕 사장은 “대리점 대표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덕분에 농협목우촌이 발전할 수 있었다. 목우촌과 대리점이 서로 보완해 가며 상생 파트너십을 다져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했다.
전진대회에서는 우수대리점 시상, 대리점 인증서 수여 등이 이어졌으며, 농협목우촌 비전 소개, 육가공 시장현황, 신제품 출시계획 등이 진행됐다. 대리점의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