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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예찰요원 전문교육

경기 방역본부

이일호 기자  2014.11.05 1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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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사무국장 노정승)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를 방문, 전화예찰요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전화예찰요원 2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농장예찰업무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것.
축산위생연구소 박경애 팀장의 주요가축질병 임상증상 설명과 전화예찰시 임상증상 예찰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전화예찰요원들은 정밀진단팀 검사실을 찾아 검사 과정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교육에 앞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임병규 소장은 “매월 2회씩 모든 가축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예찰과 가축전염병 예방수칙 등에 대한 안내도 중요하지만 축산농가가 스스로 자율방역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