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상용 의장<사진>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 최근 개최된 ‘2014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상용 의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을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도민상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온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도내 23개 시군별로 각 1명씩이 선정된다.
경북 고령에서 양돈장(국민축산)을 운영하며 현재 대한한돈협회 이사직도 맡고 있는 이상용 의장은 사회공헌사업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 평택에서 경북종돈을 운영하면서 올해 경기도민상을 수상한 이희득 한돈협회 이사와 함께 국내 양돈산업 이미지 제고와 양돈인 위상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