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지난 달 31일 전북관내 94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가졌다.
경영전략 회의는 농축협의 건전결산을 위한 연도말 중점추진사항과 2015년 조합장 동시선거에 대비한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정진석 사무관의 공명선거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창수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경제사업 활성화가 농협의 본연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농협이 중심이 되어 전북 농업 발전의 버팀목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농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3분기 사업추진에 대한 철저한 진도분석을 통하여 연도말 건전결산을 달성하여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