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지난 4일 축평원 대회의실에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축산물 공정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핵심가치에 맞춰 추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정부3.0 추진업무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정부3.0 우수사례로는 금상에는 축산물품질정보, 이력정보, 위생·안전 정보를 한 장의 서류로 통합 발급하는 ‘축산물 거래증명 일원화’ 과제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학교급식 축산물 유통안전망 구축’, ‘한우 유전능력을 기초로한 농가컨설팅’, ‘축산종사자 대상 전문교육 확대’ 과제가 각각 은상과 동상으로 선정<사진>되었다.
허영 원장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축평원이 추진한 정부3.0 추진성과의 우열을 가리기보다 정부3.0의 비전과 가치를 기관운영 전반에 확산·적용하기 위해 개최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다 체감도 높은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