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주재
돼지 뒷다리살 장기공급 계약을 위한 실무회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재하에 지난 13일 개최됐다.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와 도드람·부경·대충양돈 등 3개 양돈조합, 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CJ, 롯데 관계자가 참석, 재계약을 위한 전반적인 시장 및 수급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돈조합이 주축이된 1차육가공업계와 2개사 참여하고 있는 2차 육가공업계는 올해 MOU를 통해 월 250톤씩 구매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