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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고병원성 AI 공동대응 MOU

김영길 기자  2014.11.28 1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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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검역본부, 현지기관·연구소와
철새 사전 예방적 방역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중국과 고병원성AI 공동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
검역본부는 백종호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을 단장으로 관계 전문가 등이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측 해당기관을 방문해 세부내용을 협의한 후 MOU를 체결했다.
MOU를 체결한 중국 측 기관은 AI 등 동물질병에 대한 예찰, 역학조사 등 현장 방역활동을 담당하는 중국동물보건역학센터와 백신개발, 진단기법 등을 연구하는 하얼빈 수의연구소이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7월 3~4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 시 양국이 FMD, 고병원성AI 등 중대한 동물 질병의 예방과 연구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철새의 이동경로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사전예방적인 AI 방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국 정부는 앞으로 고병원성AI 뿐 아니라 FMD 등 기타 가축질병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추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