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정육점 이력표시판 지원

2만5천개 식육판매점 대상

이일호 기자  2014.12.05 14:22:09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

 

돼지고기 이력제 시행을 앞두고 식육판매점을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판이 지원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억5천만원 예산을 투입, 전국 식육판매업소 2만5천개소에 대해 돼지고기 이력제 식육판매표지판을 제작 보급키로 했다.
축산기업중앙회와 연계한 이번 사업은 식육판매업소에서 돼지고기 구입시 이력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만큼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일수 있다는 판단이 그 배경이 됐다. 특히 소비자가 돼지고기 구입시 가장 눈여겨 보는 식육판매표지판에 한돈 홍보문구를 삽입, 한돈소비촉진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