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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총회 소식

기자  2014.12.12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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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 실현 역량 집중

이천축협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은 지난달 28일 이천 라인하우스 웨딩뷔페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하는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지만 조합의 모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님들과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님들과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 발전을 위해 매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 2015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천축협은 더 발전된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익을 주는 사업 그리고 실현가능한 일에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2015년에는 경제사업은 820억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2천336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1천861억원, 보험사업은 62억2천442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7천820만원으로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천=김길호

 

 

리스크 관리·판매 역량 강화…내실 도모

포천축협

 

포천축협(조합장 이한인·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포천축협은 내년도에는 불안정한 국내외정세를 감안하여 리스크관리에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연체채권 감축으로 건전여신확대, 저원가성예수금 증대, 세일즈역량 강화로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한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사업계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만의 노력으로 달성하기 힘들다. 1천300여명의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원, 대의원 모두가 조합사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진심으로 필요하다.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서로 협력해 내실 있는 조합, 협동조합의 모범이 되는 조합으로 거듭나자. 포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양축조합원에게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포천축협 2015년 사업계획은 신용사업 예수금 2천942억원, 대출금 2천396억원, 보험사업 79억원, 경제사업 918억원으로 이날 대의원들은 의결했다.
■포천=김길호